KT&G는 24일부터 액상형 전자담배 '릴 베이퍼(lil vapor)'와 전용 카트리지 '시드(SiiD)'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릴 베이퍼'와 '시드'는 지난 5월 서울·부산·대구 지역에 먼저 출시됐다.

 이달 1일부터 인천·대전·울산·광주·세종 등 주요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어 24일부터는 전국에서 미입점된 편의점 CU와 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5192곳이 추가돼 판매처가 총 1만874곳으로 늘어난다. /대전=이한영기자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