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청일보 김병한 기자] 충남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은 오는 31일 오후 2시∼6시 ‘썸머 업사이클링 행복놀이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즌 콘텐츠로 운영되며, 특별전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인 천안’과 연계해 ‘일상생활에서 찾은 행복’을 주제로 다양한 놀이체험을 마련한다.

박스젠가, 비닐제기, 비눗방울 등의 야외 활동으로 진행된다.

전 연령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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