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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제주대 "친구 된지 벌써 30년"교류단 초청… 특강·캠퍼스 투어
배명식 기자  |  moone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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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3  19: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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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를 방문한 제주대학교 교류연수단이 캠퍼스 투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대학교는 23일 제주대학교와 교류 30주년을 맞아 제주대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류연수단을 본교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특수성이 상이한 양교 학생 및 교직원의 폭 넓은 교류를 통해 학술 및 지역문화의 상호 이해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대 교류연수단은 강창남 학생진로취업처장을 단장으로 인솔 교직원 5명, 김남이 총학생회장 외 25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날 김수갑 총장을 예방하고 충북대에서 제공하는 김근형 수의학과 교수의 특강, 학생 홍보대사 '해울'이 안내하는 캠퍼스투어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제주대 교류연수단은 25일까지 충주호, 고수동굴,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방문해 충북도 문화·환경 체험을 할 예정이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와 제주대의 교류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충북의 아름다운 문화와 환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지난 1990년 2월 제주대와 교류협약을 맺고 매년 상호 대학을 방문하는 등 교류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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