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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신체 노출 노리는 몰카 범죄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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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4  13: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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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이야기]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더위는 노출을 유도한다. 해수욕장 등 여름의 축제는 대부분 신체 노출이 심하다. 야외에서 시설을 임시로 설치하여 행사를 하는 경우 시설은 더 미비하다. 특히 시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더 혼잡하다. 이러한 혼잡한 행사장의 분위기를 틈타 노출된 신체를 촬영하는 몰래카메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과거에는 특정인과 특정장소를 대상으로 한 몰래카메라 범죄가 최근에는 디지털 기기의 첨단화에 따라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로 번지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고화질의 몰래카메라는 대중목욕시설, 공공화장실, 탈의실, 주택 , 학교 등 다양한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 칸 마다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몰래카메라 방지막을 설치하고,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구매 하는 등 몰래카메라 없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기의 첨단화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몰래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다. 모자, 안경, 시계, 반지, 볼펜, 충전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 변형되어 제작은 물론 야외 공중화장실의 경우 나비 등 곤충으로 제작되어 설치하기도 한다. 대중목욕탕의 경우 탕 안에 방수형태의 카메라를 배수하는 배수구처럼 오인하게 제작하여 설치하기도 한다. 전문가도 자세히 보아야 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이러한 몰래카메라는 국민다중을 상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피해정도가 심각하다. 또한  몰래카메라 촬영 등으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것은 초고속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하여 유포되기 시작할 경우 파급효과가 빠르다. 몰래카메라의 피해자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 것에 그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을 하기도 한다. 또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 대부분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그 영상을 유포한 사람은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몰래카메라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중시설의 경우 전등 주위 등 몰래카메라가 설치될만한 장소를 살펴본다. 주위에 바늘구멍처럼 조그만 구멍이 있는지 자세히 보아야 한다. 화장실 칸막이 위나 변기 주변에 스마트 폰을 몰래 가져다 놓고 촬영하는 경우도 살펴봐야 한다. 반지, 시계, 인형 등 여러 종류의 생활용품 형태로 만들어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한다. 유달리 이러한 것을 만지면서 직접 촬영하는 사람도 경계하여야 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는 주기적으로 몰래카메라탐지를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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