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사랑받는 우체국 만들겠다"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충주우체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문성용 44대 충주우체국장(58·사진)이 지난 22일자로 부임, 집무에 들어갔다.

 문 국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충주우체국장에 부임하게 돼 영광"이라며 "주인의식을 갖고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화합의 직장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문 국장은 1991년 과학기술처 대덕단지관리소 근무를 시작으로 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거쳐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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