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성 행복한 …' 행사
강연·레크리에이션 등 알차
노인관련 직무 종사자 등에 제격

▲ 지난 27일 충북문화재단에서 충청일보와 행복코칭아카데미와 함께 진행하는 '행복한 여성 행복한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이날 프로그램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충청일보가 행복코칭아카데미와 함께 진행하는 '행복한 여성 행복한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장이 지난 27일 충북문화재단에서 열렸다. 

김현숙 청주 행복코칭아카데미 원장의 '행복코칭'으로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이영은 강사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두드려주는 혈액순환 운동 △자신감을 찾는 장군웃음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사랑 예술단' 장구공연과 신재순 강사의 재기발랄한 인사로 시작한 두 번째 시간에서는 '어떻게 하면 에너지 넘치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또 이날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시간에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던 랩을 하면서 뇌 건강을 지키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여성 행복한 청주 만들기 프로젝트'는 웃음 코칭을 비롯해 레크리에이션 전문 강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등에게 건강체조 등을 가르쳐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문 직업인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민간자격 연수다.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등 노인 관련 직무 종사자 상황 대응력 향상에도 좋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에게도 제격인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일보 문화사업부(☏043-264-2222)나 행복코칭아카데미(☏010-3996-011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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