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은 지난 27일 오후 여중생 실종현장인 가덕면 내암리 현장을 방문해 가족 및 수색인력, 자원봉사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시는 실종자 가족 및 수색 자원봉사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시내버스 승강장과 각 가정에 전단지 배부, 시내버스 내 홍보물 부착 등 실종 여중생을 찾기위한 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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