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은 충북지역 진로분야 발전을 위해 29일 ㈜제이비컴, 대한직업평생교육원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동반자적 관계를 맺고 지역주민의 진로분야 발전을 위한 '진로 아카데미' 과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매월 2회씩 8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하는 '진로 아카데미'는 학부모, 청소년, 퇴직자(또는 퇴직예정자), 일반인 등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학부모 대상 교육은 현재 모집 중이며, 과정별 교육참여와 자세한 사항은 ㈜제이비컴(☏043-715-673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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