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 단양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1회 119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작품 접수는 오는 9월 29일까지며, 모집 부문은 화재 및 재난과 관련된 소재로 문학 분야와 미술 분야로 나눠 접수한다.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장관상 2점, 청장상 10점, 원장상 26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단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나 재난 관련 소재 작품들이 많이 출품돼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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