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규 청주시 서원구청장(왼쪽)이 현도면 맥주공장을 방문해 회사관계자로부터 제조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박동규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1일 현도면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 남이면 ㈜레오기업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원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제기된 기업의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해결할 방침이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한국 주류업계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왔다. 또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

레오는 LED조명생산업체로 조명관련 산업재산권 기술을 다수 보유했으며 버스승강장, 식물공정 바이오 LED조명, 건물 지하나 계단 조명 등에 뛰어난 기술을 자랑하는 유망기업이다.

박동규 서원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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