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청결활동으로 성공개최 의지 다져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 연수동 주민들이 2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참여와 지원 의지를 다졌다.

 연수동 직능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80여 명은 이날 시인의공원 일원에서 도심지 청결활동과 함께 대회 성공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연수동 직능단체들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응원서포터즈 활동 참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면서 대회 성공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홍순규 동장은 “대회기간 중 국내외에서 많은 분들이 충주를 찾을 것”이라며 “대회 성공을 위해 각 단체들을 중심으로 홍보에 적극 나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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