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학생수련원의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에 참석한 가족이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며 여름을 즐기고 있다.

[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9일까지 '2019 세대공감 캠핑 페스티벌'을 1박 2일씩 총 3회 연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학부모 등 240여 명(60가족)이다.

이들은 글램핑 텐트 가족 캠핑, 고무보트 체험, 야외수영장 물놀이, 가족장기 자랑, 모닥불 놀이 등을 하며 세대 차이를 공감·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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