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태 서구청장이 어린이 물놀이장 점검에 나섰다.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5일 은평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사전점검에 나섰다. 

오는 7일 개장을 앞둔 은평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서구에서 처음으로 만든 물놀이장으로 이용료는 무료다.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얕은 수심의 풀을 중심으로 커다란 바가지에 담긴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티핑버켓을 포함해, 종합놀이 시설 6종, 워터터널, 우산형 워터 드롭 같은 놀이기구 및 파고라, 세족장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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