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회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교육대학교 배구대회가 오는 7~8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남자부 11팀과 여자부 11팀이 참가한다.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가족 등 하루 1000여 명이 단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박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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