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미세먼지 감소를 위해 중국과의 정보공유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국무총리 소속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는 6일 국무조정실과 환경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겨울 미세먼지 고농도 시 시행하는 비상저감 및 국민건강 보호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보가 중요하다고 진단하고 중국과 대기질 예보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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