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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무예마스터십 개회식 내용 나와무예 가치·의미 발견 도모
초대형 FHD LED 스크린과
스크린 게이트 오픈장치 설치
국내 인기가수 축하공연 관심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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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7  1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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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정규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오는 30일 오후 7시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게 될 개회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7일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개회식은 무예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전통 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가 현대 사회의 당당한 문화이자 미래의 새로운 희망임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함축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개회식 식전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단으로, 전 세계 60여 개 국을 순방하며 6000여 회 공연 및 40여 개 국 정상과 만남을 통해 평화사절단 역할을 해온 리틀엔젤스예술단 합창과 무용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식전공연 두 번째 무대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이 나와 세계 최고 수준의 태권도 시범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Beyond the Times, Bridge the World)'가 주제인 개회식 주제공연에는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무예의 탄생과 세계 평화와 인류 번영에 기여하는 무예의 가치를 표현하는 의미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

총 4막으로 구성되며, 각각 '무예의 탄생(Birth of Martial Arts)', '새로운 만남(New rendez-vous)', '평화의 불꽃(Flare of peace)', '영원한 약속(Eternal promise)' 등의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는 도내에서 시도된 적 없는 가로 60m, 세로 8m의 초대형 FHD(풀에이치디) LED 스크린과, 스크린 게이트 오픈장치가 설치되어 화려한 영상 연출이 관람객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제공연의 3막 '평화의 불꽃'에서 진행될 성화점화의 최종 주자와 공식행사의 세계무예선언 등 일부 내용은 아직 베일에 싸여있어 마지막까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또 다른 관심사 중 하나인 축하공연에는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파워풀한 밴드그룹 엔플라잉과 실력파 여성 듀오인 다비치,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출연한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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