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8일 지원 대상 7개 기업 모집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추경예산 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전체 예산은 본예산 16억3000만원까지 합해 21억3000만원으로 늘어났다.
 추가 예산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모집해 집중 육성하는 자금으로 사용된다.
 창업지원단은 오는 14~28일까지 창업넷(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7개 기업을 모집한다.
 김성룡 단장은 “혁신 분야와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초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해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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