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가 지난 9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후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
 후원금은 오는 30일부터 8일간의 대회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914명에게 무더위를 해소할 음료 등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영석 위원장은 “대회의 성패는 자원봉사에 있다”며 “무더위 속에 힘겹겠지만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어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운영위원 20여 명은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대회 성공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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