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3번째 주자… "일본 경제제재 규탄"

 장종태 대전시 서구청장이 지난 9일 보라매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 세 번째 주자로 일본의 무역 조치를 규탄했다. 장 청장은 "일본의 일방적인 무역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일본의 부끄러운 제국주의와 끝나지 않은 역사 왜곡에 분노한다"면서 8·15 광복절을 앞두고 보라매공원 소녀상 앞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함께하는 대전서구'를 다짐했다. 장 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김창관 서구의회의장을 지목했다. /대전=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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