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정폭력 예방 실천 약속

[금산=충청일보 최성열 기자] 충남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회장 김영자)와 금산성가정통합상담소(소장 정진이)가 성·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지난 9일 열린 협약식에는 문정우 군수, 김종학 의장, 김영자 회장, 정진이 소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협약서에는 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 진행,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문 군수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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