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도교육청의 '2019 사제동행 인문행성 국외체험단'이 12일 중국 연길로 떠났다. 이번 인문행성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중국과 러시아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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