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가 오는 17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유명명사 초청 강연인 대전콘텐츠코리아 랩 '오픈클래스'를 연다.

 '오픈클래스'는 분야별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유명명사들을 초청해 그들만의 새로운 콘텐츠 창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TV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500개가 넘는 독특한 복면을 디자인한 유명인사 황재근 디자이너를 초청해 '독창적인 디자인 기술을 통해 나만 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 창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퀄스킨 김성현 대표의 '유튜브를 활용한 퍼포먼스 마케팅' 강연과 명사들과의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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