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 기자]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오른쪽)가 도내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오상근 애국지사(1924년생)를 지난 14일 위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 애국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에 경위대에 입대한 후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돼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한 독립운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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