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가 경기침체 및 경쟁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19년 소상공인 경영개선 지원 사업'의 참가 희망업체를 모집한다.

경영개선 지원사업은 전문인 경영 노하우 및 기술 지원 등 업체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한 시행착오 최소화 및 자영업자 생존율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가 지원하는 보조금(800만원)과 참가업체의 자부담(200만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특별법인인 '한국생산성본부'가 사업을 수행한다.     
자세한 관련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청주시청 경제정책과(☏043-201-10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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