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가 지역 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어울림 운동교실'과 '사랑의 하모니'를 운영한다. 

'어울림 운동교실'은 앉은 자세에서 스트레칭과 가벼운 율동 등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사랑의 하모니'는 노래를 통해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3시에 운영된다. 

접수는 19일부터 강서보건지소 4층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장애인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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