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농협충북유통은 오는 31일까지 무더운 여름 야간 쇼핑 시 상품할인 및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매주 화,목,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하나로마트 청주점 내 푸드코트 특별행사장에서 문화공연을 진행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했다. 지난 8일 신나라승승장구를 시작으로 통기타, 아코디언, 태권도시범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오는 20일부터는 오카리나, 민요, 각설이, 무용 등 더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야간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해 야간시간대 방문하는 고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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