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민원인들의 수수료 납부 편의를 위해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자동차 저당설정은 현금으로 납부, 수수료 금액이 커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카드결제는 이날부터 이뤄졌다.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반영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