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은 신분을 밝히지 않은 주민이 그동안 모아왔던 비누 등 생활용품 220점을 후원, 지역 내 경로당 12개소와 홀몸노인에게 골고루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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