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22일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거리 홍보에 나섰다.

센터 자원봉사자 200여 명은 이날 임광사거리와 충주체육관사거리 등 2곳에서 오는 30일부터 8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알렸다.

박인자 센터장은 "100여 개국 4000여 명의 세계인이 참여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과 함께 열리는 국제무예영화제, 충주세계무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인원 48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한마음으로 봉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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