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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주민 15명 연극 무대 오른다오는 28일 문화예술회관서
극단 청사 ‘산불’ 공연 선봬
매주 2~3회씩 연습 ‘구슬땀’
이능희 기자  |  nhlee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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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1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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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산불’ 포스터.

[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8일 오후 7시 한국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극작가 차범석의 희곡 ‘산불’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19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옥천군에 상주하고 있는 ‘극단 청사’의 ‘옥천군민을 위한 퍼블릭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했다. 

특히 이번 연극은 출연진 15명이 모두 옥천군민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배우들은 지난 5월부터 매주 두세 차례씩, 퇴근 후 연습이라는 고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결석률 ‘0%’에 가까운 공연 연습은 공연 시기가 다가갈수록 횟수를 늘려 완벽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한국전쟁의 아픔과 분단의 비극을 한 마을에 축약시켜 사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공비의 소굴에서 탈출한 전직 교사 규복이 마을에 숨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황수섭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퍼블릭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분들이 즐겁고 친숙하게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주민이 공연장을 찾아주셔서 군민 배우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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