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오창) 지원부문 사회봉사단원들이 22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과 'DIY 가구 만들기'를 함께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LG화학(오창·주재임원 박현식 전무)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LG화학 지원부문 사회봉사단은 22일 동산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DIY 가구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친환경 목재를 활용하여 DIY 가구를 만드는 체험을 통해 나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얻고 본인만의 좌탁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LG화학은 2013년부터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독립기념관, 직업체험관, 드림캐처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활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 

동산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LG화학 직원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사회성을 형성하고 밝게 성장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LG화학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후원을 위해 어린이 초청행사를 비롯해 희망 가득한 도서 보내기,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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