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노인종합복지관서
청주의 역사와 미래 주제

[충청일보 박재남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충북도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평생학습 강좌'인권공감'에 참여한 60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 시장은 '청주의 역사와 미래' 주제의 강연을 통해 시가 보유한 역사유물과 사적, 역사적 발자취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세대가 노력해 만들어 온 청주시의 발전모습에 대한 기억과 청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함께 나눴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면서 일류도시로서 청주시가 나아가야할 미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피력했다. 

한 시장은 "강의를 듣는 어르신들이 청주시의 선배 시민으로서 개인을 넘어서 공동체에 기여해 줄 것"과 "세대를 넘어서 모든 시민이 힘을 모아 품격 있는 청주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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