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충청일보 이능희 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에서 운영하는 충북도 남부권 발전포럼이 지난 23일 옥천군 옥천읍 명가에서 옥천지역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옥천지역 소위원회에서는 강정옥 옥천 대표위원을 비롯한 포럼 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충청북도 남부권 발전포럼 주제와 지역 현안 발굴에 관련한 열띤 논의를 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옥천지역 소위원회를 시작으로 26일에는 보은지역 소위원회(대표위원 한현수), 28일에는 영동지역 소위원회(대표위원 김문근)를 개최하며, 포럼 주제와 지역 현안 발굴을 논의할 계획이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6회의 포럼을 개최해 남부권 관광자원 활용, 홍보역량 강화방안 등 9건의 주제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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