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의 IP차업존 6기 교육생들이 23일 수료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3일 청주상공회의소 IP창작교실에서 '충북 IP창업Zone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IP창업 프로세스의 이해 및 아이디어 발굴 △IP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선행기술조사 및 KIPRIS 검색 △창업지원사업 공모전략 △초기창업자 세금 및 원가 관리 등의 기술기반 창업에 관한 양질의 커리큘럼으로 40시간동안 진행됐다.

23명의 수료생들에게는 △국내 특허출원 지원 △3D프린팅 도면설계 및 후가공 지원 △외부 전문가 멘토링 △IP창업클럽 입단 자격 부여 등 창업자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IP창업존의 차별화된 교육과 맞춤형 지원이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수료생들이 기술기반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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