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6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은 의류와 도서, 생활용품 등 250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2020년 다문화가정 생활지원금 사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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