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곳 중 6곳 임명완료

[충청일보 배명식기자]  바른미래당은 지난 26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이창록 서원지역위원장(직무대행)을 임명키로 의결했다. 

지난 12일 홍익표 상당지역위원장과 14일 임헌경 흥덕지역위원장 임명에 이어 이번 추가 임명으로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은 청주지역 4곳(청원·상당·서원·흥덕) 충주, 제천·단양 등 6곳의 지역위원장이 결정됐다. 

현재 공석인 지역위원회는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과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2곳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지역위원장 공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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