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진 감독의 영화 '마치 여배우처럼' 시사회가 9월8일 오후 7시 서울 연희동 연희예술극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영화 포스터.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이경진 감독의 영화 '마치 여배우처럼' 시사회가 다음 달 8일 서울 연희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당일 오후 7시 개최될 시사회에는 이경진 감독과 연기파 배우 장보규, 김응수, 김은석, 김동균, 조재룡, 신예 배우 김예은, 김민형 등이 참석한다. 

영화 '마치 여배우처럼'은 일상의 사랑에 지친 여배우가 옛 친구인 목수를 찾아가는 성장 소설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영화 '마치 여배우처럼'에는 특히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우정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신예 배우들의 돋보이는 연기도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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