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는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임직원이 정성껏 모은 성금 400만원으로 인근지역의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및 독고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2019 사랑담은 꾸러미 나눔 행사와 결손가정 자녀 5명에게는 장학금 190만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며 “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3일에는 헌혈행사가 예정돼 있다./제천=이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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