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스포츠 일반
[100회 전국체전 종목 단체회장 인터뷰] 최종열 충북소프트테니스(정구)협회장"출전하는 모든 팀 메달 획득 예상"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2  15:27:4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100회 전국체육대회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종목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지난 해 99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충북 소프트테니스(정구) 선수들에 대한 대회 기대감도 크다. 충북소프트테니스협회 최종열 회장(73·사진)을 만나 100회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들어봤다.

⑦ 조정희 충북사격연맹회장

   
 


-이번 전국체전은 100회 대회다.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100회 전국체육대회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충북도소프트테니스(정구) 협회는 이번 대회 목표를 종합 우승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지도자와 선수, 협회가 한 마음이 돼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충북대 단체전 5연패, 음성고 오재진·조성훈 선수의 3년 연속 개인전 메달, 옥천군청 소속 국가대표인 고은지·이초롱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올해 전국 대회에서 3위권에 들고 있는 충북여고의 단체전 4강 진입도 가능성이 크다. 음성군청의 단체전 4강도 예상하고 있다. 충북은 이번 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팀이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하며 올해만큼은 종합 우승도 도전해볼 만하다고 보고 있다."

-대회까지 한달정도 남은 기간 선수들의 훈련은 어떻게할 계획인가.


"현재까지는 각 팀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추석 연휴기간에는 청주솔밭정구장과 옥천중앙공원 테니스장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초·중등에 소속돼 있는 지도자를 최대한 활용해 훈련을 실시하려고 한다."

-소프트테니스(정구)선수단의 그동안 성적은.


"올해 충북 선수단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옥천군청 주정홍 감독은 소프트 테니스 여자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 옥천군청의 고은지, 이초롱 선수는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고 오재진, 조성훈 선수는 주니어 대표로 발탁됐다. 충북대 유승훈 감독은 아시아대학 선수권대회 감독을 맡았고 충북대 장현태, 윤지환, 이범준 선수가 대표로 선발됐다. 연휴기간 합동 훈련에 임원들과 함께 방문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그동안 회장직을 맡으면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현재 소프트테니스(정구)는 기존 학교 팀에서 선수 확보가 힘들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초등학교에서 선발해야 하는데 저출산 기조로 쉽지가 않다. 초등학교에서 건강 단련을 위해 선수로 뛰더라도 중학교에 입학하면 부모가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

고등학교까지 훌륭한 성적을 내 유명세를 떨치면 전국의 타시도에서 고액의 스카웃 비용을 들여 데려간다. 따라서 선수 선발부터 육성, 지속적인 유지까지 총체적으로 만만치가 않다.

다음 달 옥천군에서 개최되는 교육감기 대회에서 각 학교장 및 담당 교사와 간담회를 갖고 선수 선발과 관련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교육청과 지자체, 학부모들의 애정어린 관심을 바란다."
 

[관련기사]

이정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비주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