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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긍정 46.5%, 부정 50.2%지지율 민주 39.4%·한국 29.1%
이득수 기자  |  leed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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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02  18: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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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충청일보 이득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전주보다 0.3%p 오른 46.5%(매우 잘함 27.5%, 잘하는 편 19.0%)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실시한 8월 4주차 주간집계(무선 80·유선 20, 총 2507명 조사)에서 지난 2주 연속 내림세를 멈추고 40%대 중반을 유지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2%p 내린 50.2%(매우 잘못함 38.4%, 잘못하는 편 11.8%)로,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오차범위(±2.0%p) 내인 3.7%p로 좁혀졌다.

지난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조국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하락했다가, 이후 주 후반에는 그동안 이탈했던 진보층(▲9.0%p, 28일 68.2% → 30일 77.2%)과 중도층(▲2.7%p, 28일 39.4% → 30일 42.1%)을 중심으로 지지층이 상당 폭 재결집하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방송에 나와 조국 후보자를 옹호하는 인터뷰를 하고, 대법원의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최종심 판결 보도가 나온 주 후반인 29일(목)에는 44.7%(▲1.3%p, 부정평가 52.0%)로 반등했고, 이어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됐던 30일(금)에도 47.7%(▲3.0%p, 부정평가 49.6%)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 40대와 30대, 60대 이상, 충청권과 경기·인천에서 상승한 반면, 진보층과 보수층, 20대와 50대, 서울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하락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다소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을 비롯한 모든 정당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39.4%(▲1.1%p)로 소폭 상승했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종료 결정과 독도 방어 훈련(동해 영토수호 훈련)이 있었던 8월 3주 후반 및 지난주 초,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나선 이후 지난주 후반에 지지층이 재결집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29.1%(▼1.1%p)로 지난 2주 동안의 오름세를 마감하고 다시 2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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