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진재석 기자] 충북 청주서부소방서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2일 오후 지역 내 대형판매시설 4개소를 방문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통로 적치행위 금지,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염병선 청주 서부소방서장은 "추석연휴를 대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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