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 기자] 충북 청주 산성유치원은 2일 전체 유아가 함께 하는 '다모임의 날' 행사를 열고 7세 햇살반 유아들이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오카리나로 공연을 펼쳤다. 산성유는 매월 첫 째주 월요일 진행하는 '다모임의 날'은 평소 만날 수 없는 각 연령별 유아들이 만나 교류하고 장기자랑을 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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