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3일 탄동농협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3000억원 달성탑 시상식을 가졌다. 

탄동농협의 3000억원 달성탑 수상은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임직원이 열정과 노력, 조합을 아끼고 이용하는 조합원, 그리고 고객의 성원이 이같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여신 최초 500억원 달성을 비롯해 1·3·5·7000억원, 1조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한다. 

이병열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3000억을 달성한 만큼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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