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한국교통대가 3일 새로운 학생 중심 편의공간 '휴스퀘어'를 개관했다.

 교통대는 이날 충주캠퍼스에서 박준훈 총장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스퀘어 개소식을 가졌다.

 휴스퀘어는 연면적 598㎡ 규모에 커피 전문점과 휴식을 위한 룸카페, 스터디 공간 5실, 편의공간, 명예의 전당 등을 갖췄다.

 지난해 9월부터 학생문화공간개선TF팀을 꾸리고 학생복지시설 갤러리 캔 리모델링을 마친 교통대는 2학기 개강에 맞춰 휴스퀘어 문을 열었다.

 박 총장은 “휴스퀘어가 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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