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 협력

▲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과 중국 웨이양 인큐베이팅센터 관계자들이 창업역량 강화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이 학생들의 글로벌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웨이양 인큐베이팅센터와 손을 잡았다.

 건국대는 LINC+사업단이 한·중 글로벌 창업연수을 위해 중국을 방문, 선전시 웨이양 인큐베이센터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측은 창업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자 성장 지원을 위한 플랫폼 형성, 스타트업 관련 교류 등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웨이양 인큐베이팅센터는 우수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중국시장 진출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기술 교류와 합작투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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