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6가구의 행복한 명절을 기원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대전시 중구는 4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로부터 저소득 가정의 훈훈한 명절나기를 기원하는 추석명절 지원금 2080만원을 기탁받았다. 기탁금은 416세대에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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