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에 100만원 상당 사랑의 쌀

▲ 영진엘리베이터 관계자들이 5일 나눔의집에 100만원 상당의 쌀(10㎏) 36포를 전하고 있다.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영진엘리베이터㈜가 5일 추석을 앞두고 충북 충주 '나눔의집'에 사랑의 쌀 나눔에 나섰다.

 서영진 영진엘리베이터 대표는 이날 나눔의집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쌀(10㎏) 36포를 전했다.

 충주시 칠금동에 위치한 영진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유지·관리업체로는 최초로 사회적기업 인증을 획득, 장애인과 한부모가족 등 6명을 직원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 1000개를 기증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다.

 서 대표는 “장애인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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