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씨 등 5명…장기요양보험 발전에 기여

[충주=충청일보 이현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 종사자를 시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박지영 씨(주안노인주간보호센터)가 건보공단 이사장 표창, 김영희(사랑愛재가복지센터)ㆍ이지수(충주현대노인복지센터)ㆍ유관순(친구가있는집)ㆍ박순옥(다원노인복지센터) 씨가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종천 충주지사장은 “장기요양제도의 안정적 정착은 종사자들의 현장서비스가 기본이 된다”며 “공단도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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