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충북본부와 충북도 관계자들이 6일 LX 회의실에서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갖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LX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충북도 관계자 및 LX, 자문위원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융·복합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지방행정 구현 및 LX 비즈니스 모델 정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업은 공간정보 기반의 도정 업무 선진화를 위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에 대한 연구 사업이다.

이종환 LX 충북지역본부장은 "공간정보 기반의 스마트 지방행정 플랫폼이 구축되면 전국 최초의 민·관·공 협업으로 만들어지는 스마트 지방행정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며 "신중하고 차분하게 사업을 준비한만큼 시행착오없이 광역지자체 및 민간과 협업을 통해 기술수준과 활용성이 높은 스마트 지방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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