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전통시장 등 전국 30곳에
2억1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 새마을금고 충북본부와 영동새마을금고가 지난 6일 영동전통시장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영동새마을금고는 지난 6일 충북 영동군 영동전통시장에 주물냄비, 밀폐용기 등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물품 전달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충북본부는 영동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 30개 전통시장에 2억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새마을금고는 2009년부터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사업, 2012년부터 1금고 1전통시장 자매결연 추진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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